Thaurdis [사우르디스] The end
ashgray hair/pink eyes
176/55
1964.11.15
약 25년간 아텐 전 대의 군단장이었다. 사우르디스라는 이름은 톨킨의 팬이던 한 장로가 그의 탁월한 전력을 기리며 지어 준 이름이다. 애칭인 사울이나 디 엔드라는 별명으로 더 많이 불린다. 주로 쓰던 무기는 검으로 잠시 엘리야를 가르친 적도 있다. 엘리야의 잠재력을 보고 좀더 키우려고 했으나 당시 엘리야의 나이가 너무 어렸기에 흐지부지되었다.
2006. 3. 아텐에게 직위를 넘긴 후 은퇴해 인간 남성과 결혼하여 쌍둥이 딸을 낳고 평범하게 살았으나 몇 년 후 가족이 모두 탑승한 차의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혼자만 살아남아 클랜으로 돌아온 그에게 선왕은 죽은 딸들이 라이칸슬롭이 아니라 인간이라 다행이라는 실언을 하며 그 후 마음이 돌아선 사우르디스는 반역에 가담한다.
현재는 런던에서 살롱을 운영하며 헤어드레서로 일한다. 패션쇼나 연예인들의 헤어디자이너 일도 맡아 한다. 가끔 모델 일을 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