جہنم [게헤나:Gehenna] Regent

black hair/brown e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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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9.26)

전대 로드의 세 번째 아내로 12년 정도 살았고 쿠데타 때 로드궁의 문을 열어주었다. 엘리야가 왕의 직무를 제대로 돌보지 않는 지금 실질적인 클랜의 리더이다. 오닉스의 새어머니뻘이나 아직도 서로 데면데면한 사이이며 어머니라 불린 적은 없지만 오닉스는 게헤나의 생일마다 케이크를 만들어 보낸다. 오히려 엘리야와는 친모자처럼 매우 편한 사이이다. 엔지니어로 IT업계에서 꽤 이름있는 회사를 운영한다. 일하다 만난 인간 여성과 재혼해 두 아이를 입양해서 키우고 있다. 배우자와 아이들에게는 아직 정체가 비밀이라 원래 이름도 나이도 속여야 해서 어려울 때가 많다.

귀부인이었던 탓인지 타고난 망금술사로 그의 배우자는 부엌출입금지령을 내렸다. 화려한 귀금속 장신구를 좋아하고 알리퀴드의 브랜드도 자주 이용한다. 한때 사귀었던 하닷사가 사진을 찍어올리는 웹사이트를 만들어 주었고 그는 게헤나의 아이들의 대모가 되었다.

알리퀴드, 이에미스, 니오라와 함께 헬라 문의 네 명의 웨어울프 장로 중 하나이다. 하지만 언젠가 일반인인 가족이 위험할 것 같아 물러나고 싶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