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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생종long-lived species은 평균적으로 150년 이상 살거나 정해진 수명이 없는 종족을 통틀어 말한다. 일반적으로 카임xajim이나 인외종이라고 통칭되며
장생종들이 오래 전부터 주로 모여 살아 생긴 작은 국가나 도시가 몇몇 존재한다. 인간의 관광이나 왕래를 막지는 않지만 시민권은 대부분 장생종과 조력자 위주로 발급하고 있다.
본눌 섬Bon Nul Island, 서남아시아의 공화제 다종족 국가. 크기 약 1200㎢. 겉모습에서 이종족임을 숨기기 어렵거나 폭력성을 억누르기 힘든 장애가 있는 인외종들을 옛날부터 이곳으로 보내서 살게 했다. 현대에 들어 인간에게 개방되었으나 관광지로 개발된 해안가와 시가지를 제외하고 거주지역으로의 출입은 허가되지 않고 있다.
흐루스Republic of Jruth, 중남미의 다종족 도시국가. 용족 악셀코아틀이 암묵적으로 장악하고 있으며 인외종의 기업들에서 조세피난처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아르카디아Arcadia, 남아프리카의 라이칸스롭 국가, 맹금류 클랜인 아르카디아의 수장 안젤리나가 국회의장을 맡고 있다.
클림스 공국 Principality of Klims 북유럽의 뱀파이어 국가, 군주제로 뱀파이어 로드 크로니다가 대외적으로 16대 하드랜드 공작인 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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